자기 계발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자기 계발 책을 리뷰하는 영상들을 보면 당장 사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책을 빨리 읽고 싶은데 서점에 가기는 귀찮을 때 가장 빠르게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YES24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YES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서적 플랫폼입니다.
YES24 어플에 들어가면 출석체크, 올해의 책 투표 등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책을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줘서 다음에 책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쿠팡을 선두로 배송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책도 그렇지 않으라는 법은 없겠죠?
저는 YES24에서 지금까지 6권의 책을 구매해봤습니다.
6번 중 5번은 다음날 새벽에 집 앞에 배송되어 있었습니다.
나머지 1번은 다음날이 아닌 이틀 후에 배송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예상도착일정보다 배송이 늦춰질 경우에는
어플 내에서 배송지연보상을 요청하면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2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줍니다.
또, 종이책은 들고 다니기 너무 귀찮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YES24 어플에서는 전자책의 형태로도 책을 판매합니다.
실제로 지인이 YES24로 구매한 전자책을 읽어보니까 가독성도 뛰어나고
읽기에 무리가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실물대비 2~3천 원 정도 저렴합니다.
강력추천!!!
2. 교보문고
교보문고도 마찬가지로 국내의 대표적인 서점 중 하나로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에서 규모가 큰 서점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꽤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서점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배송시스템도 YES24와 마찬가지로 빠르고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3. 알라딘
알라딘은 중고 서적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YES24와 교보문고와 비교했을 때 규모는 작지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송시스템은 위 두 개의 업체와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세 업체 모두 주문 후 일반적으로 1~2일 이내에 배송되며,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특정 기간에는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품 가격이나 할인율 등은 업체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구매 전에 비교 검색을 권장합니다.
각자에게 잘 맞는 플랫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가기는 귀찮고 책은 빨리 읽고 싶은 분들이라면 소개해드린 3개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