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블루 드 샤넬,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수 추천
안녕하세요.
단추남입니다.
요즘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라서
외출하기가 참 좋습니다.
외출을 준비 하다보면
남녀노소 누구나
보여지는 것에 신경을 쓰는데요.
요즘은 남자들도 '그루밍족'
이라고 해서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 데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단순히 패션 스타일로도
자신을 표현할 수 있지만
향기로 나를 표현하는 것도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날이 추워진 만큼
가을/겨울에 어울릴만 한
향수를 가지고 왔습니다.
샤넬의
블루 드 샤넬 빠르펭 인데요.
사실 저도 선물받아서 쓰고 있는데
향이 너무 좋아요.
은은하면서도
남성미가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향의 제품입니다.
선물 받은 날에
열기 전 상태를 찍었는데요.
포장도 이쁜 듯 합니다.
향의 계열, 퍼포먼스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은
매력적인 잔향이 돋보이는 향수입니다.
우디 계열의 향이구요.
샤넬에서는 '남성적인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아로마틱 우디향'
이라고 설명하네요.
진한 남성의 향이
느껴지는 만큼
봄/여름 보다는
겨울과 가을에 더욱
진면모를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향수를 쓴지
10개월정도 되었는데요.
더운 여름에도 뿌려봤는데
몸에서 올라오는 진한 향
때문에 오히려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지속시간은
5~7시간 정도로
꽤 긴 편입니다.
그런데
뚜왈렛<오드 퍼퓸<퍼퓸
순으로
지속시간이 긴게
보통인데
블루 드 샤넬은
뚜왈렛<퍼퓸<오드 퍼퓸
순으로 지속시간이
긴 느낌입니다.
하지만 5~7시간이면 대부분
만족 하실만한
지속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지인들도 동일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지속력에 실망했다는 의견은
없었습니다.
대신에 확산력은 퍼퓸이 더
우위에 있는데요.
2018년에 빠르펭이 출시될 때
잔향과 확산력에 초점을
맞춘 듯 했습니다.
잔향이 정말 좋아요.
하지만 진한 향수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할 때는 피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의 가격과 개인적인 생각
가격은 100 ML 기준
188,000원 인데요.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저는 향수만큼
가성비 좋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루에 1번은
꼭 뿌리는데
제가 향수를 좀 많이 쓰는 편임에도
10개월동안 절반도 안썼네요.
이렇게 잔향이 좋은 향수를
추천 드렸는데요.
더 추워지기 전에
멋부리기 좋은 날씨에
향수로 자기를 더
표현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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