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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샤넬 블루 드 샤넬,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수 추천

by 월억단타꾼 2020. 10. 8.
샤넬 블루 드 샤넬,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수 추천




안녕하세요.

단추남입니다.


요즘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라서

외출하기가 참 좋습니다.


외출을 준비 하다보면

남녀노소 누구나

보여지는 것에 신경을 쓰는데요.


요즘은 남자들도 '그루밍족'

이라고 해서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 데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단순히 패션 스타일로도

자신을 표현할 수 있지만

향기로 나를 표현하는 것도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날이 추워진 만큼

가을/겨울에 어울릴만 한

향수를 가지고 왔습니다.



샤넬의

 블루 드 샤넬 빠르펭 인데요.


사실 저도 선물받아서 쓰고 있는데

향이 너무 좋아요.


은은하면서도

남성미가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향의 제품입니다.



선물 받은 날에

열기 전 상태를 찍었는데요.

포장도 이쁜 듯 합니다.


향의 계열, 퍼포먼스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은

매력적인 잔향이 돋보이는 향수입니다.


우디 계열의 향이구요.

샤넬에서는 '남성적인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아로마틱 우디향'

이라고 설명하네요.


진한 남성의 향이

느껴지는 만큼

봄/여름 보다는

겨울과 가을에 더욱

진면모를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향수를 쓴지

10개월정도 되었는데요.


더운 여름에도 뿌려봤는데

몸에서 올라오는 진한 향

때문에 오히려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지속시간은

5~7시간 정도로

꽤 긴 편입니다.



그런데

뚜왈렛<오드 퍼퓸<퍼퓸

순으로

지속시간이 긴게

보통인데

블루 드 샤넬은

뚜왈렛<퍼퓸<오드 퍼퓸

순으로 지속시간이

긴 느낌입니다.


하지만 5~7시간이면 대부분

만족 하실만한 

지속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지인들도 동일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지속력에 실망했다는 의견은

없었습니다.


대신에 확산력은 퍼퓸이 더 

우위에 있는데요.


2018년에 빠르펭이 출시될 때

잔향과 확산력에 초점을

맞춘 듯 했습니다.


잔향이 정말 좋아요.



하지만 진한 향수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할 때는 피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의 가격과 개인적인 생각


가격은 100 ML 기준

188,000원 인데요.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저는 향수만큼

가성비 좋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루에 1번은

꼭 뿌리는데

제가 향수를 좀 많이 쓰는 편임에도

10개월동안 절반도 안썼네요.


이렇게 잔향이 좋은 향수를

추천 드렸는데요.


더 추워지기 전에

멋부리기 좋은 날씨에

향수로 자기를 더

표현 해보는건 어떨까요?